외주 가이드5분 읽기
2027 정부지원사업으로 개발비를 받으려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제조 회사가 신청할 스마트공장은 11월에 공고되고, 서비스업 회사가 신청할 스마트서비스는 3월 말쯤 공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생산관리 시스템을 만들려는 제조 회사 대표님이, 정부지원은 연초에 알아보자며 1월 달력에 메모를 해 두었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1월이면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접수가 이미 한창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30일에 미리 알린 2027년 일정은 11월 공고, 11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접수입니다.
서비스업 회사가 보는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2026년에 3월 31일에야 공고했습니다. 같은 2027년 정부지원이라도 업종에 따라 공고가 넉 달 넘게 차이 나니, 우리 회사가 볼 사업부터 정해야 준비를 시작할 달도 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어떤 사업으로 개발비를 받을 수 있나요
업종과 업력에 따라 갈립니다. 제조 회사는 스마트공장, 서비스업 회사는 스마트서비스, 해외 고객이 쓰는 앱이나 웹을 만드는 회사는 수출바우처의 테크서비스, 창업 3년 이내 회사는 초기창업패키지에서 개발비를 쓸 수 있습니다.
| 사업 | 신청하는 회사 | 정부 지원 |
|---|---|---|
| 스마트공장 | 제조 중소기업, 중견기업 | 최대 2억 원 (50~70%) |
| 스마트서비스 | 서비스업 중소기업 | 최대 5천만 원 (50% 이내) |
| 수출바우처 테크서비스 |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 | 최대 3,500만 원 (70%) |
| 초기창업패키지 | 창업 3년 이내 | 최대 1억 원 (평균 5천만 원) |
스마트공장은 2027년 정부일반형, 나머지는 2026년 공고 기준입니다. 네 사업 모두 회사도 사업비의 일부를 함께 내고, 스마트공장과 스마트서비스는 Pool에 등록된 개발사와 함께 신청합니다.
2027년에는 어떤 사업이 먼저 열리나요
스마트공장이 가장 먼저 열리고, 수출바우처와 초기창업패키지, 스마트서비스가 차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2027년 일정을 미리 알린 사업은 스마트공장뿐이고, 나머지는 지난 공고일로 짐작한 시기입니다.
수출바우처는 2026년 1차를 2025년 12월 15일에 공고했고, 스마트서비스는 지난 3년 모두 3월 31일에서 4월 3일 사이에 공고했습니다. 초기창업패키지는 2026년에 1월 23일 공고했지만, 2027년에는 사업을 운영할 기관의 선정 결과를 1월까지 알리는 일정이라 창업기업 모집은 2월이나 3월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제조 회사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지금 시작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2027년 스마트공장 정부일반형은 11월에 공고하고 1월까지 접수해 428개 과제를 뽑으며, 과제마다 최대 2억 원을 사업비의 50~70%까지 지원합니다. 2026년 정부형은 265개 과제, 지원 비율 50% 이내였습니다. 50%와 70%를 가르는 기준은 11월 개별 공고에 나옵니다.
같은 일정으로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도 500개 과제를 뽑습니다. 생산관리 시스템을 처음 들이는 작은 공장이라면 지자체의 기초 단계 공고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2026년 6월에 기초 단계를 공고해 기업당 최대 4,7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함께 신청할 개발사에 물어볼 것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업체 선정, 견적보다 먼저 물어볼 다섯 가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서비스업 회사는 언제 준비하면 되나요
1~2월에 만들 업무의 범위를 정해 두시면 됩니다. 2026년에는 공고부터 접수 마감까지 두 달이 채 안 되어, 공고를 보고 사업계획서와 견적을 맞추기에는 빠듯했습니다. 신규 과제 150개 안팎을 뽑아 과제마다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서 이 사업은 올해보다 8.4% 줄어든 99.78억 원입니다.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회사는 2026년 공고 기준으로 신규 과제에 참여할 수 없었으니 지원 이력도 살펴보셔야 합니다. 신청 순서는 중소기업 업무 시스템 개발비, 절반까지 정부지원으로 줄이는 방법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해외 고객이 쓰는 앱은 언제 보면 되나요
12월에 나올 수출바우처 공고를 보시면 됩니다. 해외 고객이 쓰는 앱과 웹은 테크서비스로 정산할 수 있고, 2026년 2차와 3차 모집에서는 테크서비스용 바우처를 총 5천만 원 한도, 보조율 70%로 따로 발행했습니다. 2027년에는 수출바우처가 수출기반바우처와 수출성장패키지로 바뀌고 예산도 정부안 기준 3,137억 원으로 두 배 넘게 늘어날 예정이라, 테크서비스가 어디에 들어가는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창업 3년 이내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지원금이 신청한 만큼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보고 계획하셔야 합니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서 초기창업패키지는 469억 원으로 올해보다 16% 줄었고, 예비창업패키지는 0원으로 잡혀 아직 창업 전이라면 모두의 창업을 보셔야 합니다. 자부담과 부가세까지 넣어 회사가 준비할 현금은 초기창업패키지로 앱을 만들 때, 지원금 말고 직접 준비할 돈은 얼마일까요에서 계산해 두었습니다.
공고 전에는 무엇을 정해 두면 되나요
바꿀 업무 하나와 기능별 견적, 회사가 낼 돈입니다. 세 가지가 정해져 있으면 어느 사업이 열리든 접수 기간 안에 사업계획서와 견적을 맞출 수 있습니다.
바꿀 업무는 지금 가장 시간이 많이 드는 일 하나로 고르고, 그 일이 어떤 순서로 처리되는지 정리해 두시면 됩니다. 견적은 기능마다 금액을 나눠 받아 두면 지원금이 적게 나와도 무엇을 뺄지 바로 정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낼 돈에는 부담금뿐 아니라, 초기창업패키지처럼 사업비로 낼 수 없는 외주 개발비의 부가세도 넣어 두셔야 합니다. 스마트서비스는 개발사의 Pool 등록 검토에만 2주쯤 걸리니, 함께할 개발사의 등록 여부도 미리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혁신바우처로도 업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나요?
앱이나 업무 시스템을 새로 개발하는 메뉴는 없었습니다. 매출 14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 쓰는 바우처로, 2026년 1차 메뉴 가운데 스마트 공장 구축과 홈페이지 제작이 가장 가까웠고 각각 정부지원금 2천만 원까지였습니다. 2026년 1차 신청은 2025년 11월 12일에 시작했습니다. 서프코드는 혁신바우처 공급기업이 아니어서 공고 내용만 정리해 드립니다.
2027년 예산은 바뀔 수 있나요?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숫자는 국회가 심의 중인 정부안이고, 국회는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사업계획서를 개발사가 대신 써 줄 수 있나요?
안 됩니다. 사업계획서는 신청하는 회사가 직접 써야 하고, 개발사는 계획서에 들어갈 개발 내용과 기능별 견적을 정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서프코드와 준비하신다면
서프코드는 스마트제조 공급기업 Pool과 스마트서비스 기술기업 Pool에 모두 등록되어 있어 제조 회사와도 서비스업 회사와도 함께 신청할 수 있고, 맡겨 주신 개발은 다른 업체에 다시 맡기지 않고 직접 합니다. 상담에서는 업종과 업력, 바꾸고 싶은 업무를 듣고 2027년에 볼 사업과 준비를 시작할 달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선정을 약속하지는 않으며, 상담과 견적은 무료입니다. 업종과 지금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업무를 상담 문의로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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