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사례4분 읽기
맞춤형 ERP 개발 사례, 건설 회사의 현장 공정과 기성 관리 시스템
자재가 3일 늦게 들어오면 공정은 며칠 밀릴까요. 건설 회사에 납품한 맞춤형 ERP에서 AI가 이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화면으로 보여드립니다.
마지막 수정

창호 자재가 3일 늦게 들어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해 보겠습니다. 현장에서는 뒤에 잡힌 실내 마감을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그사이 인력을 어디로 돌릴지 다시 따져야 합니다. 현장이 여러 곳이라면 본사는 이런 소식을 현장마다 전화를 돌려 확인하게 됩니다.
서프코드가 2026년 2월 건설 회사에 납품한 맞춤형 ERP에서는 이 일을 AI가 먼저 따져 봅니다. 실내 마감을 며칠 늦게 시작하게 되는지 계산하고, 그사이 인력을 어디로 옮기면 좋을지도 제안합니다. 일정에 반영할지는 현장소장과 공무 담당자가 정합니다. 서프코드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개발한 이 시스템에서, 본사는 여러 현장의 공정과 원가를 살피고 협력업체에 줄 기성도 검토해 지급합니다.
쓰고 계신 ERP나 패키지 프로그램이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맞지 않아 맞춤형 ERP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아래 네 화면을 보시면 개발사가 실제로 무엇을 만들어 주는지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을 맡기기 전에 회사에서 정해 두시면 좋은 것과 서프코드가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은 그 뒤에 이어집니다.
건설 회사의 업무에 맞춰 만든 네 가지 화면
현장이 여러 곳인 건설 회사에서는 본사가 각 현장의 공정을 파악하는 일과 협력업체 기성을 검토해 지급하는 일이 매일 반복됩니다. 그래서 패키지 메뉴에 업무를 맞추는 대신, 건설 현장이 일하는 순서에 맞춰 네 가지 화면을 설계했습니다.
현장 통합 현황
진행 중인 현장의 공정률과 원가 집행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계획보다 늦어진 현장과 조치가 필요한 현장이 화면 위쪽에 먼저 표시됩니다. 현장마다 준공 시점에 원가가 어떻게 될지 전망하고, 현장소장과 공무 담당자가 지금 확인하고 있는 일도 함께 보여줍니다. 본사에서는 현장마다 전화를 돌리는 대신 늦어진 현장부터 살펴보면 됩니다.
공정 일정
현장마다 어떤 공종을 누가 언제 하는지 간트 차트로 관리합니다. 공종 하나가 늦어지면 뒤따르는 공종이 며칠 영향을 받는지도 함께 표시되므로, 공정 회의에서 어디까지 밀리는지 따로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시 화면에는 창호 자재 입고가 3일 늦어지면서 실내 마감이 2일 영향을 받는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AI 공정 위험 분석
자재 입고가 늦어지면 AI가 후속 공정이 며칠 밀리는지 단계별로 계산하고, 어떤 조치를 누가 맡으면 좋을지 제시합니다. 예시 화면에서는 일정의 여유분 1일이 모두 쓰이면서 실내 마감 착수가 9월 25일에서 27일로 늦어진다고 판단하고, 그 사이 공용부 작업을 먼저 진행하도록 인력 4명을 옮기라고 제안합니다. AI가 일정을 직접 바꾸지는 않으며, 반영 여부는 현장소장과 공무 담당자가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기성 지급 관리
협력업체가 올린 기성 청구를 현장별로 모아, 어디까지 검토했고 언제 지급할 예정인지 함께 볼 수 있게 정리합니다. 증빙이 부족한 청구에는 AI가 보류 사유를 붙여, 예시 화면처럼 입고 증빙을 다시 확인해야 하거나 검측서 보완이 필요한 청구를 지급 전에 한 번 더 살펴보게 합니다.
맞춤형 ERP 개발을 맡기기 전에 정할 것
개발을 맡기기 전에 몇 가지를 정해 두시면 견적과 일정을 더 정확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로 문서를 만들어 오실 필요는 없고, 상담에서 지금 쓰시는 엑셀과 업무 화면을 보며 함께 정리해도 됩니다.
먼저 바꿀 업무를 하나 고르세요. 매일 반복되면서 확인 연락이 가장 많이 오가는 업무가 좋습니다. 건설 회사라면 현장 현황을 파악하는 일이나 기성을 지급하는 일이 그런 업무가 되기 쉽습니다.
고른 업무는 누가 검토하고, 어떤 증빙이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정해 두시면 됩니다. 대표와 본사, 현장 담당자가 각자 무엇을 보고 고칠 수 있는지도 이때 함께 정합니다.
지금 쓰시는 프로그램은 둘로 나눠 보세요. 회계나 급여 프로그램처럼 그대로 둘 것이 있고, 새 시스템과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AI는 담당자의 판단을 돕는 일부터 맡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위 화면처럼 지연 영향을 계산하거나 빠진 증빙을 찾는 일은 AI가 하고, 결정은 사람이 내리는 방식입니다.
서프코드가 맞춤형 ERP를 개발하는 방식
첫 상담에서는 기능 목록을 받기 전에 지금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부터 함께 살펴보고, 먼저 만들 범위를 정합니다. 가장 급한 업무는 1~2주 안에 직접 써 보실 수 있는 화면으로 먼저 보여드리고, 개발하는 동안에도 주 1회 이상 화면을 공유하며 다음에 만들 내용을 함께 정합니다.
기획부터 개발까지 서프코드가 직접 하고, 다른 업체에 다시 맡기지 않습니다. 잘 쓰고 계신 ERP나 회계 프로그램은 그대로 두고 부족한 업무만 새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존 프로그램이 API나 자료 내보내기를 지원하면 데이터를 자동으로 주고받도록 만들어드립니다.
납품할 때는 계약에서 정한 소스 코드와 함께, 업무가 어떤 순서로 흐르고 화면마다 누가 무엇을 보고 승인하는지 정리한 문서를 드립니다. 관리자가 시스템을 쓰는 방법도 사용 안내로 정리해 함께 전달해드립니다.
다른 업종의 맞춤 개발 사례로는 자동차 부품 유통 회사의 주문과 배송 관리 시스템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시스템이 필요하시다면 지금 쓰시는 엑셀과 업무 화면 몇 개만 보여주셔도 충분합니다. 어떤 업무부터 만들면 좋을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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